잎이 약간 지저분했지만 자구도 세 개 달고 오고 건강했습니다

약간 잎 상태가 노랗고 좋지 않았습니다. 애기 지네도 같이 왔네요...^^

잎이 좀 구겨져서 왔지만 뿌리도 튼실하고 큰 친구로 왔습니다

사진과같아요 색이 예쁘네요

무늬가 선명하지않은편이예요 ....

사진보다는 크기가 자아요 크게 키워보겠습니다.

잎이 상하지도않고 좋아요 만족합니다

싱싱하고 잎장도 큰편인데 신엽들이 무늬가 약하네요

잎도 생각보다 크고 상태가 좋아요 만족합니다

무늬가 사라졌어요...!!!

좋은재춤 보내주셔서 젛아요

항상쓰던거에요 너무 좋아요

서랍장 위가 허전해서 구매했어요 받자마자 오묘한 핑크컬러에 꺄악~ 소리가 저절로 자왔습니다 너무 예뻐요 ㅎㅎ 처음 받았을때도 풍성하고 싱싱했는데 지금은 키가 조금 더 컸네요!! 할인상품이라 조금 시들어도 어떠랴 하고구매했는데 아주 만족스런 컨디션이였어요!! 감사합니다^^

가장 상태가 온전했던 노악입니다. 올 때부터 말려있던 신엽은 다 펴졌고 하엽도 지지 않고 아무 문제 없어 보이지만 새로운 신엽이 나올 기미조차 보이지 않아요. 골병 든 것 같았던 다른 애들은 이제야 자라남의 티를 보이고 있는데 얘는 여전히 빙하기에 갇혀 있네요. 유난히 여기서 받은 애들만 성장이 덜 떨어져 보면 기분 좋은 게 아니라 속상합니다.

식물 4마리, 코코칩, 코코피트 주문했습니다. 정상적인 것은 이 코코칩뿐이었습니다. 참 놀랍지요. 월간화원이 최악이라 생각했는데 여기도 그 못지 않게 실망만 줬네요. 코코피트는 기괴할 정도로 짬뽕이었고. 코코칩만 만족하며 잘 썼어요. 

제목 그대로 한쪽으로 쏠린 떡잎 4장짜리 받았습니다. 참 저렴해 보여요. 싼 티나게 못났어요. 여기서 받은 애들은 하나같이 얼음이었는데 지난주에 뭔 일이 있었는지 신엽 기미가 보이기 시작했네요. 근데 얘는 신엽 자라는 속도도 달팽이 저리 가라입니다. 받았을 때부터 건강한 애들은 알아서 잘 크죠. 하지만 여기서 받은 애들은 건강은 고사하고 생존미션을 받아버린 기분이었습니다. 유명한 곳이라더니 첫주문이 폭망이라 실망도 곱절. 복불복이라 해도 4마리 주문에 4마리 다 부실한 건 너무 심하지 않나요? 이도 모자라 그 코코피트. 아 자꾸 어이없어서 웃음이 나네. 이제 얼음땡이니까 앞으로 잘 자랄 수도 있겠죠. 다만 건강한 개체로 시작한 것은 절대 아니라는 점 명시합니다.

너무 존재감 없이 하찮아서 얘를 까먹었는데 실버클라우드, 스퀘미페럼, 노악, 얘 미칸 주문했어요. 4마리 중 3마리 상태가 약골이었습니다. 신엽이 드디어 나오긴 했어요. 비료빨 같지만. 유명한 곳이니까 안심했지만 방심이었습니다. 노악 빼고 다들 입원해도 납득할 수 있는 열악한 애만 왔습니다. 짬뽕 코코피트는 덤이고. 

정말 센세이셔널한 코코피트입니다. 실버 클라우드 뿌리가 웬 나무토막에 박혀 있어 기막혔는데 생각지도 못한 코코피트는 놀라움의 연속이었어요. 캐리어 손잡이만한 코코넛 토막이 나오고 코코칩보다 훨씬 큰 토막이 계속 데굴데굴. 시커먼 편모암도 나와 당황했는데 누르니까 부서진 걸 보니 아마 석탄같아요. 이게 그 보슬보슬한 코코피트인가요? 별별 잡탕을 섞어 무게만 대충 맞췄네요. 이름 걸고 판매하면서 상품관리는 안 하시나봐요. 지금 생각해도 황당합니다. 

받았을 때 사이즈 보고 당혹감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물론 저렴하게 구입했지만 원가가 비슷한 글로리오섬과 몸집 차이가... -_-; 게다가 상태마저 영 시들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얼음상태가 지속됐어요. 지난주에야 비로소 신엽 쪼꼬미가 나왔네요. 식린이지만 조인폴리아는 제가 알 정도로 유명한 곳이고 상품평도 호평 일색이라 더 기대감이 컸지만 첫 주문 3마리 중 2마리가 골골거렸습니다. 속상해요.